서대문구가 ‘가족 하나되기!’라는 구호 아래 이달 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6 드림스타트 행복 캠프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0여 명은 레크리에이션과 협동게임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화합과 친밀감을 높였다.
또 요술 풍선 만들기, 즉석에서 그려주는 가족 캐리커처, 가족 포토타임,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구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 및 가족지원 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해 아동과 가족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