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의장이 지난 20일 제226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폐회시 서대문구지역신문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의정신사상을 수상했다.
7월 20일 제226회 서대문구의회(임시회)가 폐회하였다. 폐회 후 구의회 4층 의정신사상은 독립운동가 이자 광복 후 국회 부의장을 지내신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국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시상제도로써 국내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이 그 해에 가장 신사적인 태도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의 취지를 본받아 서대문구 지역신문협의회에서도 서대문구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신사상을 신설하여 올 해 제 2회째를 맞이하였다.
평소 모범적인 언행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의원 상호화합과 구민 소통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올해 의정신사상은 김호진 의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