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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김호진 의장과 간담회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 다짐해

서대문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강철구)는 지난 18일 강철구 회장을 비롯 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김호진 의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강철구 회장은 김호진 의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주민자치위원장의 자격 강화에 대한 조례가 지난 시행하면서 현거주지에 2년이상 거주하며 자치행정과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해야하는데 7월부터교육을 일정을 잡았는데 5월에 갑자기 시행해 자격 미달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며 이에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므로 올해 20%, 내년도에 70%가 돼 1,2년사에 물갈이가 되면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리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 위원장협의회에 한번 정도쯤은 의견을 물어 주었으며  좋았을 테데 전혀 의견이 고려되지 않았다며 의장의 의견을 구했다.
김호진 의장은 문제에 대한 조례  제정 문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후 다시한번 세부적인 조정을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원장들은 한 목소리로 모집을 해도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임기를 둔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다며 예전에는 하겠다는 인력이 많았으나 이제는 상황이 변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지원도 없이 자발적으로 경비를 모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조례로 임기를 묶어 놓는 것도, 또 위로부터 내려오는 일들은 점점 많아짐에도 지원은 없이 요구만 하는 것도 많은 문제가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 조례개정 등을 통해 현실에 맞도록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호진 의장은 의회를 방문해 주신 주민자위원장협의회 강철구 회장과 위원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하나하나 검토해 나가면서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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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고 학교운영위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가재울고등학교(교장 한성희) 학교운영위원회 (이미영 위원장)에서 주최하고 지역 봉사단체는 몰론 지역언론사인 본 서대문신문사도 적극 후원한 가운데 전동킥보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학생회 학생들도 18명이 함께 참여하였을 뿐 하니라 한성희 교장도 직접 참여해 무방비로 운영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데 뜻을 함께 했다. 또한 지역구 구의원인 박진우 의원을 비롯 북가좌1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재근) 회원7명과 북가좌2동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림) 10명 등도 함께 참여해 이 행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특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참여자들 앞으로 휙하고 순식간에 지나가는 킥보드는 캠페인 참가자들의 마음을 서늘하게 해 안타까운 마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미연 위원장은 가재울고등학교 학생의 경우에도 3건의 큰 사고가 있었으며 현재 전동킥보드를 사용해 등교하고 있는 학생도 있을 뿐 아니라 찻길, 골목길, 인도는 물론 차도에 까지 전동킥보드가 방치되어 있어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면허가 있어야 함에도 대부분 무면허로 사용하고 있어 높은 사고율에 비해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다며 안타까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