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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서울문화예술대 곽노흥 부총장, ‘자랑스런 한국인 교육 부문 대상’

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곽노흥 부총장(사진·좌)이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에서 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 환경창조경영대상’에서 ‘2016 자랑스런 한국인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월 23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환경창조경영대상 시상식’은 사회각계 각처에서 창조적인 마인드, 우수한 환경경영 등으로 국가 발전과 환경 보전에 기여한 교육·정치·종교 등 각 분야의 공로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곽 부총장은 서울문화예술대 교무처장과 한국희곡작가협회 부이사장, 한국문인협회 감사, 한국연극협회 정관개정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희곡분과회장을 맡아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수업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수업과정이라는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갖춘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교이며 곽 부총장은   현장 중심의 실용교육으로 핵심 역량을 갖춘 문화예술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교육자라는 공로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곽 부총장은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창의적, 미래지향적,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전문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교육부인가 4년제 문화예술·사회문화 특성화 대학교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시간 활용이 용이하고, 등록금은 일반 대학교의 1/3 수준으로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모델학과 등의 문화예술계열 학과와 평생교육·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영양학과 등 사회문화계열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2016학년도 2학기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확인 및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scau.ac.kr)에서 가능하며, 원서접수기간 내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를 통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1588-7101 또는 02-2287-0328로 문의하면 된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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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