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최용진)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혜택 확대를 위해 포방터시장과 함께하는 특별 상생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포방터시장 내 가맹점에서 홍은새마을금고 카드를 이용해 결제한 뒤 영수증을 지참해 금고에 제출하면 주방세제 등 생활밀착형 사은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 편의와 실용성을 고려한 사은품을 제공해 많은 조합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은 2025년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행사 시작에 앞서 조합원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발송 시점은 추후 결정된다.
또한 중복 지급을 방지하기 위해 제출된 영수증에는 금고 직원이 확인 도장을 날인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은새마을금고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금융 혜택 제공을 넘어,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이번 이벤트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지난 5년간 경영평가에서 연속 수상(2021년 최우수상, 2022·2023·2024년 대상, 2025년 우수상)을 기록하며,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5년에는 평균 7.07%의 높은 배당률을 달성해 조합원과의 이익 공유를 실현했다. 이번 추석맞이 상생 이벤트는 이러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홍은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에 오늘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환원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축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