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컨설팅

워싱턴주 주정부채권 투자이민 프로그램 5월 21일 마감

국민이주, 5월 8일, 9일 오후 2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2일 -- 많은 분들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한다. 가족초청이민, 취업이민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 비교적 절차가 간단하고 빠른 미국투자이민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투자이민 EB-5로 불리우며 미국이민 카테고리 중 하나이다. 이민국에서 사전에 인가한 투자유치구역(Targeted Employment Area) 안에 지역 센터(Regional Center)를 통해 50만 불을 투자하면 투자자와 그 가족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나이, 학력, 경력, 언어 등 자격제한이 없으며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면 미국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의 학비문제에 있어서도 혜택을 볼 수 있다.

 

미 이민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투자이민 신청건수는 약 3,800여건이라고 한다. 이러한 통계는 투자이민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인데, 이렇게 수많은 프로그램 중 안전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미국이민을 고려중인 분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이민 방법인 미국투자이민 중 최근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워싱턴 주 주정부채권 투자이민 프로젝트가 5월 21일 마감된다고 한다.


 
워싱턴주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미국투자이민 전문가그룹 국민이주에서 모집 중 이었으며, 미국 시애틀과 벨뷰를 잊는 SR520대교를 교체하는 프로젝트이다.

 

전체 프로젝트 소요자금이 47억 달러로, 그 중 일부를 주정부채권을 발행하여 충당한다. 총 채권발행 예상금액은 20억 달러인데 그 중 약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이민 투자자에게 할당하여 500명의 투자자를 모집하는 프로젝트이다.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현재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고객들이 빠른 결정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워싱턴 주 주정부채권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나온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에 원금상환 부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리저널센터에서 계속 다른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지만, 미국 연방정부에서 발행하는 국채의 신용등급과 같은 AA+의 워싱턴 주 주정부 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환원되는 이자율은 낮지만 최고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위해 이제는 결정할 시기라고 말하는 것이다.


 
5월 21일에 마감될 예정이기 때문에 오는 8일(화)과 9일(수)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설명회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설명회는 양일 모두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민이주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한신인터밸리24 서관 7층)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설명회나 간담회 때가 아니라도 항상 1:1 상담시간을 통해 심도 있게 개인적인 상황에 맞게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안심하고 미국이민을 갈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이주 563-5638 혹은 www.kmmc.co.kr 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출처: 국민이주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송죽원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김성수 서대문지사장(사진 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9월 30일(화), 공단 사회공헌봉사단 ‘하늘반창고 키즈’ 발족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이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을 선정,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에는 매 분기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갖는 나눔 활동이다. 서대문지사는 ‘하늘반창고 키즈’ 진행을 위해 지난해 5월 송죽원과 결연을 맺고, 아동들의 생애 주기 중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육아박스 및 스쿨박스 등 가능한 지원을 다하고 있다. 김성수 지사장은 “하늘반창고 키즈는 아이들과 봉사단이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한 후원 및 자발적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