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김경근)는 8일 오후, 지난달 28일 오전 5시 52분경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활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재활 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 센터를 운영했다. 이 날 소방서 현장대응단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비롯해 서대문구청 관계자 등 30명은 화재 피해 주민이 조속한 시일 내에 생활 안정을 되찾고 재활할 수 있도록 피해 소실물을 반출하고 화재 폐기물 수거, 세척을 하는 등 피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화재로 인해 다세대 주택 지상 1층 내부가 40㎡ 소실되고 인근 건물 등 80㎡ 그을음 및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공동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주택 복구를 통해 화재 피해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주고자 화재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시 재난심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재난심리 안정 지원 상담소와 연계해 피해 주민이 화재로 인해 받은 충격을 정신ㆍ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후유증을 예방하며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박귀호 현장대응단 지휘팀장은 “앞으로도 계속 재활센터 운영을 통한 화재예방과 대응뿐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는 지난 2023년 2월 17일 제48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으나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의 상황이 종결되고 오랜만에 회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라 그 소감과 의미를 더했다. 서서울새마을금고는 총회를 통해 살펴본 지난해 주요 업무를 보면 지난해 업무실적으로 자산이 2021년해 비해 76억 6,164만 3천원(2.9%)이 증가한 2,650억 5,137만 4천원, 자본금이 16억 7,237만 5천원(7.9%)이 증액된 227억 5,983만 6천원을 보고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8억 6,766만 6천원(79.1%)이 늘어난 19억 6,432만 6천원을 기록해 서서울새마을금고 역사상 크나큰 금자탑을 세운 한해였음을 알수 있었다. 특히, 감사의 임기만료로 인한 감사선거는 입후보 등록 접수결과 최숙자, 조택만씨가 접수해 정족수 이내로 접수됨에 따라 임원선거 규약에 따라 선거당일 감사 당선인으로 결정돼 앞으로 2년간 감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한편, 안병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더믹으로 3여년만에 대면총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서서울새마을금고가 매년 거듭
오환인 가재울새마을금고 이사장 가재울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16일 제48차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오환인 이사장을 비롯 감사와 이사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가재울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16일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해 동안의 업무보고와 앞으로 일년간의 사업에 대한 계획을 보고하고 의결했다. 특히 앞으로 가재울새마을금고를 이끌어나갈 이사장 오환인씨를 비롯 감사와 이사들을 선출했다. 113명의 대의원 중 105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높은 참석율을 보인 가운데 개회선언과 개회 인사후 2022년 2월 제47차 정기총회를 비롯 한해동안의` 주요업무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가재울새마을금고의 총 자산은 2,444억 5,475만 9천원이며 자본금은 196억 5,187만원이며 특히 20억 7,115만 7천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튻히, 부의안건으로 2022년도 결산보고서와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승인하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이사장 선거에 들어가 최상열후보와 오환인 후보가 투표에 임한 결과 오환인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어 이사장에 당선되었다. 또한, 감사와 이사에는 정수이내 등록으로 그동안 감사로
홍은새마을금고를 이끌어 가는 리더십 (좌로부터 정용래 이사장, 최용진 상근이사, 실무책임자 피성광 전무) 홍은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년의 동행 함께 빛낼 100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 할 것"이란 슬로건으로 서민지역금융기관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2022년도에 이어 2023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종합평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초로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1983년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은행보다 먼저 예금자 보호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왔으며 지불준비제도라는 이중 안전장치가 있으며 새마을금고 중앙회에는 예금자보호준비금과 지불준비금 14조 8천억원을 예치하고 있어 새마을 금고 고객은 언제든지 예적금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용진 상근이사는 홍은새마을금고는 꼼꼼한 리스크관리를 위해 전문 경영인 체제로 투명하게 운영하며 금융기관에서 상근직으로 다년간 종사해 금융리스크 관리 능력이 우수하다며 안정성을 강조했다. 특히, 피성광 전무는 “코로나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2020년 10.6억, 2021년 25억, 2022년 37억원의 당기
신임 축구협회 임원들 서대문구축구협회는 지난 2월 4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김재곤 제33대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제32대 차기동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김용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서대문구축구협회기가 입장함으로 시작된 이날의 행사는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에 이어 바로 전일인 2월 3일 유명을 달리한 홍제축구회 김영길 회장과 고 김동섭박사 등 고인이 된 축구동호인들에 대한 묵념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경과보고후 이성헌 구청장은 32대 회장으로 수고하고 이임하는 차기동 회장을 비롯 신용복 총무부회장, 허광옥 심판부회장, 김희선 경기부회장, 김용주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왕문홍 명예회장은 임원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 차기동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차기동 이임회장은 신용복 총무부회장 등 함께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박동빈 역대회장에게는 최고의 상인 자랑스런 축구인에 선정되어 패를 받는 최고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어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제33대 회장 추대패를 서대문구축구협회 대의원들을 대표해 이종원 회장께서 전달하므로 김재곤 회장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27일 오후 부설 전국언론문화원 출범식을 갖고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투데이전남 발행인)을 초대 원장으로 임명했다. 이현호 교육운영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김용숙 중앙회장, 김문석 상임고문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규 초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언론문화원이 태동하기까지 약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회원사 임원 및 기자 교육, 언론보도 사진전, 언론인 가요제, 정부광고 수주사업팀 구성, 영상뉴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회원사들의 역량과 수익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지협 중앙회 임원진을 비롯해 회원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국언론문화원이 출범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수고해주신 이인규 초대원장님과 김문석 상임고문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언론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협회와 회원사들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기대한다. 회원사 모두가
기초연금이 2023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하여 월 최대 32만 3,18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5,680원 인상됐다. 아울러, 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02만 원, 부부가구는 323만 2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 원, 35만 2천 원 인상**되어,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초연금은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으로 2022년도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월 180만 원, 부부가구 월 288만 원이다. 또한 2022년에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 원을 초과하여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2023년에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청하여 신규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3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2년 9,160원→2023년 9,620원)을 반영하여 근로소득 공제액을 108만 원(2022년 103만 원)으로 상향
막옥규 신임 이사장 연희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11일 제48차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박옥규 이사장을 비롯 이사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연희새마을금고(이하 연희금고)는 지난 2월11일 서대문구청 6층 강당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앞으로 4년동안 연희금고를 이끌어나갈 이사장 박옥규씨를 비롯 임원들을 선출했다. 오전 9시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후 김재관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개회 인사후 2022년 2월 제47차 정기총회를 비롯 2022년 7월 5일 제1차 임시총회를 통한 정관 일부개정의 건 등 주요업무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손병주 감사는 출자거래자인 정회원이 6,425명, 일반거래자인 일반회원이 11,747명으로 총 18,172명이 거래하고 있으며 총 자산은 1,492억 3백만원이며 예적금은 1,334억 3,700만원으로 감사 기준일인 현재 총 대출금 1,202억 1,444만원으로 자산대비 84.12%의 대출비율로 보유 자산을 건전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이므로 적정한 여신운용방침을 수립하여 건전대출을 증가시키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또한 2022년 1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지난 2023년 2월 2일 제49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으나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의 상황이 종결되고 오랜만에 회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라 그 소감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22월 6월부터 2개월여간에 걸쳐 사무실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꾸며진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라 더욱 그 빛을 발했다. 특히, 그동안 홍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만배 회원에게 중앙회장 표창에 이어 박순녀, 김춘나, 심상민, 류남성, 임경미 회원에게 이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총회를 통해 살펴본 지난해 주요 업무를 보면 지난해 업무실적으로 자산이 2021년해 비해 515억 2,983만 6천원이 증액된 3,047억 9,851만 2천원, 자본금이 29억 1,093만 8천원이 증액된 116억 7,791만 1천원을 보고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11억 7,890만 5천원이 늘어난 34억 7,348만 9천원을 기록해 홍은새마을금고 역사상 크나큰 금자탑을 세운 한해였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실적으로 인해 정용래 이사장의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 새마을경영평가 대상 수상,
서대문구청에 푸드마켓 후원품 전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강신복 본부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나눔으로 빛나는 우리, 사랑 더하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서대문구청과 마포구청이 운영 중인 푸드마켓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였다. 각 구청 푸드마켓은 지원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식자재를 구매하여 이용자에게 공급할 예정으로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지역경제 상생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동광진지사 등 서울북부지역본부 관할 내 10개 지사도 임직원 후원금을 재원으로 1월 13일부터 18일에 걸쳐 설맞이 나눔 활동을 실시하여 관내 장애인·노인 복지관 등에 총 7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다. 공단은 현재 전사 관점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서울북부지역본부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실천, 서울북부지역본부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를 추진 중으로 강신복 본부장은 “올 한 해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마포구청 푸드마켓에 후원
김미경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미경)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온열매트를 지원하는 「사랑 愛 효도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 愛 효도매트」 캠페인은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및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총 42가정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했으며, 총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기탁했다. 아울러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지난 추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400명에게 3개월분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랑 愛 핑크박스」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커피찌거기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통해 탄소배출을 절감하는 「사랑 愛 민트박스」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2022년 한 해, 권역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사랑 愛」 시리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어르신을 아우르는 촘촘한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을 실천했다. 김미경 서울북부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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