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열관리협회 서대문구회(회장 김진복/이하 서대문구회)은 연희동 소재 협회 서대문구회 사무실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서대문구회는 4월 월례회를 갖고 지난 한달간의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또한 허종훈 이사가 중앙회 감사로 취임했음을 보고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대문구회의 자랑으로 전국 만오천여 회원들의 대표로 8년 동안 중앙회를 잘 이끌어 왔으며 중앙회관 건립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명예롭게 이임한 강옥직 전 회장께 회원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서대문회원사의 정성을 담아 윤경환 고문이 대표로 선물을 증정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옥진 중앙회 명예회장은 “항상 서대문구회가 든든히 뒤를 받쳐주고 협력해 준 덕분에 지난 8년 동안 중앙회장의 중임을 대과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지난 2월 19일에는 협회의 숙원이었던 회관 건립을 마치고 회관 건립 기념식을 가질 수 있었다”며 모든 후배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복 회장은 “부족한 사람이 회장을 맡아 염려도 있었으나 회원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우리 서대문구회가 잘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모든 회원들이 좋은 모범을 보여 주신 강옥진 명예회장님 처럼 사회에 모범이 되며 서대문구에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봉사하는 서대문구회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