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문화체육

김동섭박사旗 축구대회 성황리 마쳐

50대 홍은, 40대 한성, 30대 홍연축구회 우승안아

제5회 김동섭 박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6일 개회와 함께 진행된 대회가 13일 50대 홍은, 40대 한성, 30대 홍연축구회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그 막을 내렸다.

김동섭 박사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 화합상을 받은 홍은 축구회를 비롯 39개 관내 축구팀의 입장식에 이어 문석진 구청장과 류상호 구의장을 비롯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과 이성헌.김영호 위원장과 시.구의원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특히 서울시축구연합회 김창범 회장도 참석해 “전국축구연합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셨던 김동섭 명예회장님의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우리도 모두 이러한 열정으로 축구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차상현 서대문구축구연합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서대문구축구연합회가 김동섭 박사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에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귀한 뜻에 부족함이 없도록 축구인들의 단합을 이루는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동준 서대문구생활체육회장도 “항상 후배들을 위한 무한사랑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즐거운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대회를 후원한 김동섭 명예회장은 전국축구연합회 초대회장을 지낸바 있는 서대문구축구연합회는 물론 생활체육 한국축구계의 대부이자 최고의 원로로 “이번 대회를 통해 선후배간에 사랑과 존경을 통해 서대문구축구연합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길 부탁한다”며 힘찬 파이팅으로 격려했다.

한편, 대회 결과 우승에는 50대 홍은, 40대 한성, 30대 홍연축구회가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에는 50대 신촌, 40대 연희, 30대 홍2축구회가 3위에는 50대 명지, 연가팀이, 40대는 인왕, 신촌팀이, 30대는 인왕, 모래내 축구회가 기쁨을 누렸다.

또한 개회시 입장상으로 최우수상에 연가축구회, 우수상에 북가좌축구회, 화합상에 홍은축구회, 질서상에 한성축구회가 수상하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긴 축구인들의 잔치였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