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가 ‘새터민과 함께하는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2월 24일 오후 5시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새터민 40명에게 쌀 10Kg씩을 전달하며 겨울의 막바지 추운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훈훈한 행사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협의회 이동화 사회복지위원장이 새터민을 위해 쌀을 기부함으로 이루어 진 아름다운 행사였다.
특히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는 지난해 7월 1일 한운섭 회장 취임 이후 ▲새터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설맞이 나눔 행사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 지급 ▲찾아가는 통일염원 주민 간담회 ▲통일준비 한마음 봉화 대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된 기구이다.
특히 다변화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으며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는 한운섭회장을 중심으로 ????????명의 자문위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