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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5 서대문구 새마을 지도자대회 개최

더불어사는 공동체 행복한 은평 건설을 위해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는 지난 16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서대문의 희망’이란 슬로건으로 2015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갖고 한해동안의 활동을 평가하며 제2새마을 운동을 통한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다.

문석진 구청장과 홍길식 부의장 및 이성헌 새누리당협위원장, 김영호 새정치지역위원장과 시구의원들 및 200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도자대회에서 한해동안의 사업을 돌아보며 새마을운동과 지회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의 표창을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 홍제3동협의회와 김형철(북가좌2 협의회장), 장혜숙(신촌동 부녀회장)의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비롯 서울시장표창에 신세균 북아현동협의회장, 김정연 남가좌1동 부녀회장, 김기남 홍제1동 협의회장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구청장 표창에 천연동 공기준씨를 비롯 14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실시했으며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에 이재복외 1명, 서울시새마을회장표창에 문동일, 서울시협의회장표창에 유종한 , 서울시 부녀회장 표창에 박저문, 서대문구지회장 표창에 김동진외 2명, 서대문구협의회장표창에 정장필외1명, 서대문구부녀회장 표창에 황영숙외 2명등 총36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북가좌2동 협의회와 홍은1동 부녀회가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 동에 우수 및 장려등 시상을 통해 격려했다.

또한 문석진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대문구에 많은 단체가 있으나 새마을이 최고”라는 말로 축하하며 “우리 모두는 단합된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서로돕는 마음, 이웃을 위해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통해 복지 서대문을 펼쳐가는 새마을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병중인 전영희 지회장을 대신해 방경언 지도자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서대문새마을가족이 한해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제2새마을운동의 비젼을 제시하고 결의를 다지는 2015년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게 된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올해는 온나라가 메르스사태로 어려울때 우리새마을 가족들은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회고했다.

또한 “일선 현장의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성과와 더불어 내부적으로는 시대에 맞는 새마을운동 방향 정립과 혁신방안을 마련 실천해 나가는 뜻깊은 한해였다”며 “2016년에도 서대문 새마을 가족은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적 정신으로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현장중심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우리 모두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전개로 희망과 행복이 있는 서대문을 만들기 위한 공동체운동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며 새마을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의 당부와 함께 모두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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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경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보호조례’ 개정 발의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제도화해, 서울의 대도시 특수성이 반영된 학교 교육환경 보호체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교육환경법, 시행령, 조례는 교육감에게 대규모 재개발이나 사업시설의 유입 등으로부터 교육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시행 중이나 사후에도 집단민원이 발생하거나 훼손된 교육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아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높았다. 심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교육환경 보호 정책에 반영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조항을 담았다. 또한 심 의원은 “현재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관리가 단순히 교육청·학교와 개발업체 간의 형식적인 행정절차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교육환경 보호는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