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수)

  • 맑음동두천 18.8℃
  • 흐림강릉 19.8℃
  • 서울 20.2℃
  • 구름많음대전 20.7℃
  • 박무대구 21.1℃
  • 구름많음울산 20.7℃
  • 구름많음광주 21.6℃
  • 구름조금부산 22.6℃
  • 구름많음고창 21.3℃
  • 구름많음제주 23.9℃
  • 흐림강화 19.3℃
  • 흐림보은 19.5℃
  • 구름많음금산 20.1℃
  • 구름많음강진군 22.0℃
  • 구름많음경주시 20.9℃
  • 구름많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의정

제291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예결특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해

‘구정 업무보고’ , ‘구정에 관한 질문’ ,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6월 1일(목)부터 23일간 진행한 제291회 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회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안’, ‘구정에 관한 질문’, ‘구정업무보고 청취’ 등을 진행했다.

 

이에 구의회는 23일(금) 오전 10시 4층 본회의장에서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91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폐회식에서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23일이라는 긴 일정 동안 모든 안건처리 일정 등에 성실히 임해 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의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바로 다음 달 초 이어지는 임시회 준비 역시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종 의결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안건은 ▶ 서대문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호성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종석 의원 발의) ▶ 서대문구 행정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경희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경희 의원 발의)▶ 서대문구 식품진흥기금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평생 교육 진흥 조례 등 9개 조례의 일괄개정조례안 ▶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주이삭 의원 발의) ▶ 서대문구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조례안(주이삭 의원 발의) ▶ 서대문구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이삭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해 11개 조례안을 가결했다.

 

22일(목) 열린 2차 본회의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이진삼 의원, 서호성 위원장, 주이삭 의원, 이경선 의원이 총 20건의 구정 질문을 진행했다.

 

한편 구의회는 다음 달 6일부터 제292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
최성묵 서대문향군회장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춘섭) 및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뜻깊게 열렸다. 이춘섭 회장과 30여명의 6·25전쟁 참전유공회원을 비롯 조용성 회장을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 30여명과 상이군경회 김양선 회장, 해병전우회 류인문회장, 박건국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우리가 공경해야 할 소중한 어르신들이었다. 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2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노구에도 국기를 향한 절도있는 거수경례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원이 힘차게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한 후 재향군인회 최혁규 청년단원은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세력들의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구의원 강한 유감 표명
입장문을 발표하는 국민의 힘 의원들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21일 민주당 구의원들의 예결위 심사 보이콧과 2차 본회의를 일반적으로 파행시킨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은 ‘구의회에 대한 감사 진행에 불만을 표시,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보이콧’하고 있다. 또, 이날 진행된 제2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일부 안건 의결 후 의장이 정회를 선언했고, 이후 일방적으로 파행시킨 상태이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본회의장에 남아 이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함과 동시에 구민을 위한 민생 예산 처리를 뒤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먼저 주이삭 의원은 “예결위 진행 보이콧에서 나아가 오늘 본회의 정회 역시 어떤 통보나 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 5분 발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자동 산회를 노리며 의회 운영을 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시한다. 텅텅빈 본회의를 봐 달라! 이게 의회인가?!, 전혀 민주적이지 않는 의회 운영을 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경선 의원은 “무엇보다 이번 추경안 심사가 파행되면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