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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이경선의원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 수상

정책발의사업추진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 인정돼

 

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국민의힘, 연희동)은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책 발의 및 사업추진 등을 포함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서울지역 광역·기초의회의 의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경선의원은 제7대부터 제8, 9대까지 주민의 선택을 받은 3선 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는 부의장으로서 기초의회 위상을 높이고, 열린 의회 만들기에 이바지해 왔다. 또, 서대문구의회 최다선의원으로 각종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서대문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서대문구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서대문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조례」 등 구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지원책을 만든 바 있다.

 

제9대 의회 들어서는「서대문구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서대문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서대문구 진로진학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등을 발의, ‘함께 행복한 도시만들기’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8대 의회에 이어 이번 9대 의회에서도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혁신연구회를 구성, 서대문구의 발전과 미래 준비를 위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예이다” 며 “이 모두는 우리 구민들이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덕분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좋은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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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
최성묵 서대문향군회장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춘섭) 및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뜻깊게 열렸다. 이춘섭 회장과 30여명의 6·25전쟁 참전유공회원을 비롯 조용성 회장을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 30여명과 상이군경회 김양선 회장, 해병전우회 류인문회장, 박건국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우리가 공경해야 할 소중한 어르신들이었다. 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2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노구에도 국기를 향한 절도있는 거수경례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원이 힘차게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한 후 재향군인회 최혁규 청년단원은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세력들의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구의원 강한 유감 표명
입장문을 발표하는 국민의 힘 의원들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21일 민주당 구의원들의 예결위 심사 보이콧과 2차 본회의를 일반적으로 파행시킨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은 ‘구의회에 대한 감사 진행에 불만을 표시,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보이콧’하고 있다. 또, 이날 진행된 제2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일부 안건 의결 후 의장이 정회를 선언했고, 이후 일방적으로 파행시킨 상태이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본회의장에 남아 이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함과 동시에 구민을 위한 민생 예산 처리를 뒤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먼저 주이삭 의원은 “예결위 진행 보이콧에서 나아가 오늘 본회의 정회 역시 어떤 통보나 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 5분 발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자동 산회를 노리며 의회 운영을 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시한다. 텅텅빈 본회의를 봐 달라! 이게 의회인가?!, 전혀 민주적이지 않는 의회 운영을 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경선 의원은 “무엇보다 이번 추경안 심사가 파행되면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