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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문형주 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수상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등 귀감 인정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주 의원(새정치, 서대문3)은 10월 15일 서울복지신문에서 주최하는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년째인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TV와 서울특별시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일선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과 시민의 복지 향상에 주력하는 서울시 25개 지자체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문형주 의원은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일찻집을 통해 30여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하여 시민들에게 귀감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형주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이분들이야 말로 서울시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라고 생각한다. 서로가 함께하고 나눌 때 희망이 생기는게 아니냐”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약자와 소외된 계층에 대한 서울시 복지정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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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새마을금고가 새해를 맞아 최용진 상근이사가 새마을금고 사상 최초로 상근이사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을사년의 새해를 시작했다. 피성광 전무는 시무식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2024년 총자산은 약 3,156억, 연체비율 1.44%, 예대비율 약 82%, 당기순이익 법인세 차감전 약23억5천만원 내외로 우수한 결과로 마감 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고 결산예상 내역을 간략하게 보고하며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큰 박수로 축하와 격려로 자축했다. 이어서 정용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직원을 대표한 피성광전무가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시작을 알리는 케익 커팅식을 갖고 2025년 홍은새마을금고와 임직원님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서 최용진 이사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식을 갖고 정용래 이사장이 고기동 행정안부장관 직무대행차관을 대신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최용진 상근이사의 표창을 축하하면서 역대로 새마을금고나 대표인 이사장 또는 실무책임자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의 이력은 있었으나 상근이사 중에서는 수상한 전력이 전혀 없었다며 최용진 이사가 최초로 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을 하신
매년 반복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
지난 12월 6일 이후 서울 관내 1,397개 학교 중 244개 학교에서는 급식이 중단되거나 대체식이 제공됐다.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단행하면서 급식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결과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서대문구1, 국민의힘)은 지난 20일(금)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비정규직 파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아직도 지지부진한 학교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비정규직의 파업이 매년 반복되면서 당장 급식이나 돌봄 등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들”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급식의 경우에는 “매일 섭취해야 할 권장 영양분을 고려하여 제공되는데 따뜻한 밥과 국 대신 빵과 우유, 주스 등으로 점심을 대신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것인가”라며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비정규직 노조가 제시한 임금 협상 요구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실제 지난해까지 최종 타결된 1인당 임금상승분인 약 100만 원에 비해 7~8배나 높은 7~800만 원을 요구했다. 올해는 최초 기본급 5%의 인상을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