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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메타가수다! 흥이 나는 서대문 온오프 축제'

공연 팀과 시민이 현실과 가상공간의 중첩된 무대 즐길 수 있어

 

평소 노래에 자신있는데 무대에 서는 게 떨린다면 메타버스 가수가 돼 보는 건 어떨까?

 

지난 13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시민 메타버스 가수와 협동조합 예술가들의 거리축제가 펼쳐졌다.

 

‘나도 메타가수다! 흥이 나는 온오프축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현장무대와 시민체험부스 내 메타버스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먼저 ‘물과 빛의 난타’ 퍼포먼스가 무더운 여름 거리를 시원하게 물들인다. 사전 온라인 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메타버스 가수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찬조 공연으로 △빛과 소리의 난타(팀 타포스) △2인조 에보니스(Ebonys)의 포크송 △사물굿판 △비보이 엠비크루(M.B.Crew)의 공연 등이 마련된다.

 

특히 에보니스와 시민 메타가수가 현장 객석과 메타버스 무대의 경계를 깨고 현실과 가상공간의 중첩된 무대를 함께 즐긴다.

 

예술가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메타버스 기술이 접목된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이원 운영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이날 행사는 실시간 유튜브로 송출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참여 시민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 속 공연영상 녹화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한 흥문화예술협동조합(이사장 이혜자)은 2016년 설립 이후 신촌문화마켓, 남산골한옥마을 태권도 상설공연, 2017년 홍콩구정축제 서울대표단 공연 등을 통해 지역특화 문화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온오프라인 메타버스 문화콘텐츠 개발 등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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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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