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정

안산초 학부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철회 주장

이경선 의원 학부모들과 만나 현황 파악과 대책 함께 논의해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홍제 1․2동)은 지난 6월 23일(목) 안산초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갈등에 대한 경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선 의원은 지난해 11월 안산초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지정, 추진되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교, 교육부와의 마찰이 심해지자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현황 파악은 물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후 경과를 함께 나누고자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또, 다음 달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당시 강민하 구의원 당선인과 정지웅 시의원 당선인이 함께 관내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산초 학부모들과 구의원․시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지정 철회를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과 주요 경과 등을 나눴으며 또, 안산초를 중심으로 관내 학부모들이 가진 다양한 의견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안들을 터놓고 공유하기도 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문제로 시작한 간담회였지만, 우리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알 수 있어 더 의미있었다” 며 “앞으로도 여기 함께 한 정지웅 시의원, 강민하 구의원과 함께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같이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