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가 최근 10kg 쌀 47포를 천연동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하며 좀도리쌀 나눔 사업에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18일 밝혔다.
좀도리쌀 나눔은 상부상조하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22년째 추진돼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 공헌 사업이다.
또한 충현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도 10kg 쌀 47포를 기부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월과 12월에도 쌀 630kg과 김치 300kg을 잇달아 기부한 데 이어 새해에도 나눔을 이어가는 등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남기옥 이사장은 “지역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 돌봄의 전통을 이어받아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