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국민의힘, 홍제1·2동)은 지난 15일(월)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행복지수 발전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와 기업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수상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나눔 봉사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각계에서 추천받은 개인이나 단체 중 조직위원회와 국민나눔문화공동체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토의와 심사과정을 거쳐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경선 부의장은 제7대부터 이번 제8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구민을 대표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회 매니페스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부의장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는 부의장으로서 기초의회 위상을 높이고, 열린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재정건설위원회 활동 뿐 아니라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혁신연구회 일원으로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 코로나19기 지속되면서 빚어진 일회용 쓰레기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서대문구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를 만들어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 올해는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 누구보다도 먼저「서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 기금 대출 이자를 한시적으로 전액 감면해 주도록 했다.
더불어 「서대문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한전을 위한 조례」,「서대문구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서대문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조례」등 구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