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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박경희의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더 신뢰받는 의회, 소통하고 바른 정책 펼치는데 최선 다짐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홍제 1.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29일(화) (사)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해마다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엄격히 선정, 의정대상, 행정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 등을 시상해 오고 있다.

 

박경희 의장은 이날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7대 의회에 이어 제8대 의회까지 재선의원으로서 타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온 공적을 크게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박의장은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 운영과 의회 내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지방의회 전문성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또,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실제로 원하고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를 분석,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경희 의장은 “이 상은 서대문구는 물론 기초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며 “더불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신뢰받는 의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바른 정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500여 지역신문사 중 300여 신문사가 등록된 연합체로 18년전인 2003년 창립과 함께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선포하고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지역언론 육성 발전을 위해 세미나 및 토론회, 기자합동연수, 협회 웹진 발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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