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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우리동네문예창작대회 성황리 마쳐

최우수상 5명 등 45명에게 상장과 장학금 시상해

 

서울홍성교회(담임목사 서경철/홍제3동 소재)는 홍성문예창작대회를 열어 150여명의 어린이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모전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전에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동네 페스티벌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할 수 없어 우리동네 문예창작대회로 변경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대회는 서울홍성교회가 주관하고 서대문구청과 서대문구의회의 후원으로 서대문구 관내 전 지역의 미취학 어린이로부터 중고등 학생들까지를 대상으로 시 부문과 그림부문, 사진부문 등 3개 부문으로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와 그림부문은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으로 최우수상에는 구청장상과 상금 20만원, 우수상에는 서대문구의회 의장상과 상금 10만원을 장려상에는 서울홍성교회상과 상금 5만원을 수여했으며 수상대상외 어린이들과 사진부문은 특별상으로 100여명에게 기프티콘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그림부문에 미취학부 홍예지, 취학부 안산초2년 이화율, 예일디자인고 2년 배세연, 시부문에 목운초6면 류세령, 동명여고2년 최수아가 서대문구청장상과 장학금을, 우수상에는 그림부문, 인왕중2년 송시재, ᅟᅥᆼ운중3년 최지훈, 성사중2년 황아영, 시부문 진관중3년 배진하, 홍은중1년 서아림, 명지고1년 한수영 등 6명이 서대문구의회 의장상과 장학금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그 외에도 초등부뮨 우수상과 장려상을 비롯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동네문예창작대회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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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새마을금고 신촌금고 흡수합병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서대문구새마을금고이사장 협의회장)은 지난 5월23일 총회를 열어 2/3이상의 찬성으로 관내 신촌새마을금고를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 흡수합병은 합병대상인 신촌새마을금고를 해산하고 독립문새마을금고에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신촌 금고의 임원과 대의원은 모두 사임하고 직원만 인수해서 통합하는 방법으로 신촌새마을금고는 28일 합병을 진행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신용) 정보가 이전되어 그간의 비상 운영체제를 마무리 하고 독립문새마을금고로 새옷을 입게 되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촌새마을금고의 경영합리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나 건전성 악화와 유동성 부족 등으로 자체 정상화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합병을 권고했다”며 “합병 하더라도 출자금과 예·적금 모두 전액 이전돼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설명해 합병으로 인해 독립문새마을금고에 경영상 손실이나 악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촌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부동산 투자에서 한 부동산 사업장에 277억 원을 투자했으나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경영 상황이 크게 악화되었고 분양대금 명목으로 대주단이 해당 사업장을 공매에 넘기면서 전액 손실을 입었다. 무엇보다 새마을금고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