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4월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 현황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15일 시작한 만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백신접종 진행 상황을 두루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현장에는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과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최원석, 유경선,김양희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백신센터 전체 운영 사항을 보고 받고, 실제 백신 접종 과정 전체를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접종을 마친 주민들의 백신 접종과 관련된 불편한 점을 살피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을 시작으로 올해 예방접종에 이르기까지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며 “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들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