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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서대문구, 지역예술가 참여 프로젝트 선보여

신촌일대에서 11월 5∼14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유휴공간과 임대공간 활용 시각 공연 예술가들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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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신촌도시재생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역예술가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늘어난 유휴공간과 임대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Where We At : 그렇다면 이렇게라도 우린 어디에 있었을까’란 주제로 신촌의 일상공간과 임대공간, 공원 등에서 열린다.

 

지난달 31일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린 ‘공명의 나눔콘서트’를 시작으로 이달 5∼14일 전시, 공연,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6일부터 14일까지는 오래된 가옥을 전시장으로 해 현대예술전시 ‘겹겹겹’이 개최된다. 전시는 연희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미술그룹 ‘희연’의 작가 5명이 참여한다. 또한 시각예술과 문학의 융합 등에 관한 연희아트페어 작가들과의 담화를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5일과 6일 오후 4시에는 ‘신촌, 파랑고래’ 1층 야외마당에서 ‘후즈아트’의 클래식버스킹 ‘가을이 오면’이, 6일과 7일 오후 2시에는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창천문화공원까지 이동하면서 진행되는 ‘소동×스튜디오 BESISI’의 거리인형극 ‘산다는 게’ 공연이 진행된다.

 

7일 오후 2시 이대역 인근 대현문화공원에서는 ‘공연창작집단 사람’의 ‘단편 서커스 옴니버스’도 펼쳐져 신촌의 일상공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야외공연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또한 ‘신촌, 파랑고래’ 3층 꿈이룸홀에서는 5일과 7일 저녁 7시 ‘김온’의 현대무용 작품 ‘위한단서’ 공연이, 연세로5다길 22에서는 이달 5일, 6일, 12일, 13일 각각 오후 6시와 7시 30분에 ‘프로젝트 산파’의 사운드드라마 ‘커넥트’가 열린다. 이들 실내공연은 사전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달 11일과 12일 오후 6시 ‘청춘일상’을 주제로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릴 신촌 다양성 열린강좌는 플랫폼, 주거, 커뮤니티 분야 전문가들과 청년들과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역시 ‘신촌, 파랑고래’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북콘서트’는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는 공연과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으로 준비된다. 다양성 열린강좌와 북콘서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일상 공간에서 작지만 큰 울림이 될 수 있는 예술가들의 연구와 노력의 결과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신촌, 파랑고래’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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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사업지 자치구별 최소한 1곳씩 선정해야
김호진 시의원 (제2선거구) 공공재개발 최종 시범사업지 선정을 둘러싼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필연적으로 재개발 소외지역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균등한 기회 보장 필요성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16일 제298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은 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다”면서 “공적지원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재개발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치구별 최소한 1곳의 사업지 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 결과 19개 자치구에서 총 70곳의 사업지가 접수됐다. 이 중 과거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사업지연 등으로 해제된 지역 24곳이 신청했고, 절반가량은 정비사업 미지정구역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역에서 대거 신청했다. 이러한 공공재개발의 흥행은 서울시의 미진했던 재개발 사업에 대한 염원과 낙후된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는 시민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신청 사업지 모두 우열을 가릴 것 없이 참여 열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애석하게도 모든 사업지가 개선된 주거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접수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