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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전국지역신문협회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업무협약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는 상생의 노력 펼칠 것 다짐

전국지역신문협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0월21일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전문대교협 회의실에서 상호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30여개 지역신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이하 전지협)와 전국 135개 전문대학교들의 모임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사무총장 이보형/이하 전문대교협)는 전문대학 인력양성, 산학협력, 취·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8월 27일과 9월 3일 두 차례 만남을 갖고 세부사항을 조율한 후 지난 21일 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김춘식·이형연 부회장, 조충길 서울시협의회장(본지 발행인), 정연호 대전충남협의회장과 전문대교협 이보형 사무총장, 한광식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김포대 교수), 김상돈 대외협력단 부단장(경민대 교수), 김성림(서일대 교수)·이동원(대구신학대 교수)·최보람(용인송담대 교수) 연구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온·오프라인 매체 및 SNS 홍보, 기사 및 칼럼 등 지역 우수사례 발굴·확산, 지역캠페인 등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취업박람회 개최를 비롯 그 외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홍보 등을 협력하게 된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대교협과 손을 맞잡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이 소중한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형 전문대교협 사무총장도 “효율적이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지협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는 상생의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답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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