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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왕산무궁화동산회 창립총회 개최

정병식 회장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모임으로

지지지난 6월27일 무궁화동산(홍제2동 소재)에서 ‘인왕산무궁화동산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총 등록회원 86명중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정병식(사진)씨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고유제를 지낸후 폐회했다.

정병식회장을 선출한 인왕산무궁화동산회는 김대현, 김말순, 김상운, 김선화, 김용길, 김종수, 김학수, 남수희, 손정부, 양덕문, 윤과현, 이기만, 이순신, 이승기, 임종문, 장정웅, 주준소, 최용길, 황병수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사무처장에 김영태, 감사에 이영환씨를 선출했다.

인왕산무궁화동산은 홍제동 거주인원이 상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며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터전이다. 인간끼리 따뜻한 체온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일은 적은 투자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조건이다.

인왕산무궁화동산회는 무궁화동산을 애용하는 주민들이 만나 운동을 즐기면서 뜻이 모아지고 또 자연스럽게 내일의 발전을 모색하는 모임으로 발전 하기에 이르렀다.

법, 행정, 고전, 안전설비, 재난, 건강, 교육 등 과거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했던 회원들은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우리의 터전인 인왕산무궁화동산을 아름답게 가꾸자는 뜻이 모아지며 창립총회를 갖게된 인왕산무궁화동산회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정병식 최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이곳 무궁화동산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지내오다 명실공히 정례모임을 갖게되어 보람이 있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각각 뛰어난 잠재역량을 구비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구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하는 인왕산무궁화동산회가 되자”며 회원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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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