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9.2℃
  • 박무서울 12.4℃
  • 대전 17.3℃
  • 흐림대구 20.9℃
  • 흐림울산 20.1℃
  • 광주 18.1℃
  • 부산 18.3℃
  • 구름많음고창 17.1℃
  • 흐림제주 18.2℃
  • 맑음강화 9.3℃
  • 구름많음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21.6℃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의정

김호진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정책 토크콘서트’참석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정책을 고민하고 지원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28일(금) 오후 4시 비온뒤스튜디오에서 열린 ‘소아․청소년 당뇨병 정책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련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서, 노웅래 국회의원, 김호진 시의원, 이신혜 국무총리비서실 행정관 등 8명의 정책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해 당뇨병 환자 및 가족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소통하는 비대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김호진 의원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정책적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국가차원에서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체감할 만큼 와 닿는 정책들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 토크콘서트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고충을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제도 개선에 나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김호진 의원은 “앞으로도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듣고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런 소통의 자리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진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육시스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고, 소아․청소년 시기 당뇨병에 대한 교육 및 치료환경 개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제도적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광역단체 최초로 발의하여 소아당뇨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김동아 의원 , 집단에너지 활성화와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김동아 국회의원 (서대문 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은 ‘집단에너지 활성화와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회장 유재영) 가 행사를 주관으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김성환, 이언주, 이재관, 정진욱, 허성무, 허종식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토론회에는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관련 학계 교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 효율성·탄소배출 저감 효과·분산편익 등 장점을 가진 집단에너지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재확인하는 한편, 집단에너지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 재정 지원 등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발제를 맡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가 ‘기후 위기 속 집단에너지의 경제적 편익 및 사업 활성화 필요성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서 전력산업기반기금 활용을 통한 재정 지원 등 집단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지원방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 건국대학교 박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