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9.9℃
  • 연무서울 14.6℃
  • 맑음대전 14.0℃
  • 구름많음대구 16.3℃
  • 구름많음울산 18.9℃
  • 구름많음광주 14.4℃
  • 맑음부산 17.5℃
  • 구름많음고창 9.7℃
  • 흐림제주 15.7℃
  • 구름많음강화 13.4℃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10.9℃
  • 구름많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서울시, 집합금지 대상업소 조건부「집합제한」전환

강화 된 방역수칙(15개 항목) 준수 및 전자출입명부(KI-pass) 설치 의무를 담보로 전환

방역수칙 미준수 적발 즉시 ‘집합금지조치’로 전환하는「원스트라이크-아웃제」실시

주변 상권 침체·영업자 및 종사자 생계곤란, 타시도 형평성 등 전문가 의견반영 전환

서울시는 지난 8월4일 12시 부터 집합금지 대상 업소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강화 된 방역수칙 준수와 전자출입명부(KI-pass)설치 의무를 담보한 조건부「집합제한조치」로 전환한다.

서울시 내 시설 중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은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다음 날인 5월 9일부터 현재까지 약 3개월 간「집합금지조치」로 영업이 불가했다.

이로 인해 시설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의 침체로 용산구 이태원1동의 경우 전년 대비 음식업, 숙박업 등 업소들의 매출액이 69% 이상 급감하고 주변 상가 공실률이 9% 상승하여 상가 약 4개중 1개가 공실이며 이태원역 유동인구가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수반했다.

또한 경기도 등 16개 시·도에서도 유사시설에 대하여 집합제한으로 전환하였고 이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어 집합제한 전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이번 집합제한 조치로의 전환은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 하겠다는 확약서 제출과 전자출입명부(KI-pass) 설치 완료를 조건으로 검토되었다.

이는 영업주의 자발적 참여의지와 책임을 담보하고 집단감염 등 코로나19확진자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7월 28일 대상 업소에 대한 사전점검 결과 전환의 의무조건인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모두 완료하였고 강화 된 방역수칙 준수 외 열화상 카메라 및 공기살균기 설치·운영, 방역소독기 상시 비치 등 추가적인 사항도 시행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강화 된 방역수칙에는 기존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외 사업주·종사자 수칙에는 클럽 및 감성주점의 방역취약성을 고려하여, ▲업소 연계운영(클럽투어) 금지 ▲마스크 미착용자 대비 업소 내 마스크 상시 비치 ▲방역관리자 등 지정 배치 운영 ▲환기 및 방역을 위한 휴식시간제 운영 (1시간당 10분 또는 3시간당 30분 휴식) 의 의무조항과 ▲공기살균기 설치 권장사항이 포함되었으며 이용자 수칙에는 1일 1업소 이용(클럽, 감성주점에 해당) 의 조항을 추가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서울시는 집합제한조치 전환 후 강화된 방역수칙 미준수 업소에 대하여「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도입한다.

조건부 집합제한 전환시설에 대하여 이용자 빈도가 높은 시간대 (금~토) 위주로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전자출입명부(KI-pass) 구동여부를 경찰 및 생활방역사(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를 포함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상시 점검 할 예정이다.

방역수칙 미준수로 적발될 경우 즉시 집합금지 조치로 전환되며 집합금지 된 업소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 등 행정 조치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방역비용 및 환자 치료비 등 모든 비용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된다.

한편,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조건부 집합제한 조치로의 전환을 통해 약 3개월 간 집합금지 조치로 영업하지 못한 영업주 및 종사자의 생계와 지역경제 안정화를 고려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집단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고 여러 상황에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며 “영업주의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위반 시 이용자들에게도 감염병예방법에 의거 강력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홍은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대상’ 수상
홍은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또 한 번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통산 4번째 대상 수상과 함께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지속가능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는 금고의 재무건전성과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자본적정성·자산건전성·수익성·유동성 등 주요 재무지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연체율, 고정이하 여신 비율 등 자산건전성과 당기순이익, 경영 효율성 등 수익성 지표도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반영된다. 이와 함께 공제사업 실적, 수신·여신 성장률, 회원 이용도 등 사업성과와 내부통제 및 조직운영 등 경영관리 부문도 종합적으로 평가되며, 이러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성과가 우수한 금고를 선정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시상한다. 홍은새마을금고는 위 각종 평가 기준에 따라 최고의 성과를 얻음으로 대상을 수상케 되었다. 한편, 최용진 이사장은 “홍은금고가 대상 수상과 함께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모든 임직원은 물론 조합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금고의 발전과 조합원들을 위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거
서호성 의원, '한마음의 집' 사태 책임 규명 촉구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홍은1·2동)은 제313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서대문구 보건소가 정신장애인 거주시설인 '한마음의 집'을 상대로 벌인 위법한 지도점검과 무리한 고발 조치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이 거리로 내몰리는 참담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서호성 의원의 구정질문 발언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서대문구 보건소와 서울시 직원은 사전 통보 없이 해당 시설에 들이닥쳤으며 심지어 사적 공간까지 동의 없이 진입하는 무리수를 뒀다. 이들은 임대차 계약서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촬영해 수사기관에 제공했으며, 해당 공간을 불법 시설로 규정하여 고발 조치까지 단행했다. 이와 같은 무리한 행정 처분으로 인해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은 결국 위수탁 심사에서 탈락하고 보조금이 중단되면서 4곳의 공동생활가정 중 2곳이 폐쇄되는 피해를 입었다. 의지할 곳을 잃은 정신장애인 퇴소자들은 다시 거리와 불안 속에 방치되었고, 현장 종사자들 역시 강압적인 추궁과 협박을 견디지 못해 우울증을 앓거나 사직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 특히 이날 구정질문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