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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위해 의원국외여비 등 예산 절감 앞장서

신원철 의장, 코로나19 경제적 충격 장기화 우려··민생경제 회복 총력
의원국외여비, 세출예산 구조조정으로 약 6억 7,000만 원 예산 절감

지난 29일, 국회에서 2차 추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서울시의회는 5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서울시 2차 추경예산을 의결하고, 공무 국외출장비를 포함한 예산 약 6억 7,000만 원을 삭감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감이 커지면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제안된 이번 삭감안은 국외출장비 5억 7,530만 원, 일부 사업규모 축소를 통해 절감된 9,300여 만 원을 포함한 약 6억 7,000만 원 규모로 절감된 예산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상공인 지원,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등의 긴급 추경 예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강력하고 장기적으로 계속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 완전한 방역과 무너진 민생 경제 회복이 시급하다. 시민들에게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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