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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이삭의원,바른미래당 탈당, 무소속으로

주이삭 구의원이 지난 1월 29일 소속 정당이었던 바른미래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의원이 되었다.
주이삭 의원은 “그간 바른미래당 정당운영에 있어 구민 여러분께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운 심정이었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당적으로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 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고, 우리 서대문구에서부터 합리와 실용의 정치가 무엇인지 증명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주의원은 “현 당적으론 주민 여러분께 당당히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 말씀드리기 어려움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기에 지난 29일자로 탈당계를 제출하였고, 현재는 무소속으로 남아 '실용 중심 정치세력'을 새로이 일구는데 작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비록 당적은 없지만, 주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기대하시던 '유능하고 활력 있는 젊은 정치인'의 모습을 부족함 없이 증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게 송구스러움과 함께 보내주시는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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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