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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상공회 2월 무료 실무교육

서대문구상공회는 관내 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제3강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2월 실무교육은 2월 7일 윤상용 강사를 초청해  ’2020년 정책자금지원요건과 사례별 활용방안‘을 주제로 첫 강좌가 시작된다.
이어 14일에는 박경진 강사를 초빙해 ‘파워디렉터 활용 홍보영상 제작 스킬 UP’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20일과 21일에는 강승수 강사를 초청해 ‘2019 사업연도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신고실무1’과 ‘2019 사업연도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신고실무2’를 주제로 이틀간의 강좌를 실시하며 시간은 오후2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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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