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는 관내 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제3강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2월 실무교육은 2월 7일 윤상용 강사를 초청해 ’2020년 정책자금지원요건과 사례별 활용방안‘을 주제로 첫 강좌가 시작된다.
이어 14일에는 박경진 강사를 초빙해 ‘파워디렉터 활용 홍보영상 제작 스킬 UP’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20일과 21일에는 강승수 강사를 초청해 ‘2019 사업연도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신고실무1’과 ‘2019 사업연도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신고실무2’를 주제로 이틀간의 강좌를 실시하며 시간은 오후2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