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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등 12개 의안심의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8일간 제257회 임시회가 연희동 신청사에서 진행된다.
1월 31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등을 의결한부 2월 6일까지 상임위 활동에 들어가 총 12건의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의회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는 관할 사업국인 감사담당관, 주민자치국, 복지문화국, 자연사박물관, 보건소, 도시관리공단의 업무보고를, 재정건설위원회는 기획재정국과 도시재생추진단, 환경도시국, 안전건설교통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원들의 5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는데 김해숙 의원은 서대문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였거나 보호조치가 종료된 아동의 자립과 자활을 도모하여 지역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인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등에 관한 조례안과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심의들어갈 예정이다.
또 차승연 의원은 서대문구의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를 확립하고 주민의 먹거리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서대문구의 먹거리정책과 그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주민의 건강과 복기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먹거리정책 기본계획 및 연도별 이행계획의 수립등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종석의원은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자동차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명절 귀성차량의 안전점검 및 경정비를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을 핵심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김덕현 의원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제고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공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 등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해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구립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 제7기 지역보건의료게획 및 2019년도 시행결과 및 2020년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채용감찰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적극행정 운영조례안 서대문구 팝업스토어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12개 의안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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