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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홍길식부의장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 인정받아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의장(자유한국당, 홍제3동, 홍은 1·2동)은 지난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적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 가운데 친환경 최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선정했다.
홍 부의장은 북한산 지킴이와 홍제천 환경보호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친환경 의정활동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 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구립어린이집 방진망 설치, 에코마일리지 사업과 승용차 운행 절감운동 동참, 유휴지 나무심기, 자전거 타기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 왔다. 
특히 홍 부의장의 지역구인 홍은동이 에너지 자립마을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것에 크게 일조, 마을 내 태양광 에너지 설피 홍보와 공청회 등을 적극 추진하기도 했다.
한편, 홍길식 부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대문구를 넘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전체에 친환경 녹색성장 정책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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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