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서대문지역의 자랑스럽고 든든한 지역 언론사로서 꾸준히 활동해온 <서대문신문>이 창간된 지 29년이 되었습니다. 서대문(을)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또 서대문에 살고 있는 지역민으로서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 문을 연 <서대문신문>은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을 모토로 삼아 서대문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벌써 29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다니 시간의 속도와 세월의 힘이 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언론의 올바른 시각과 정의로운 보도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무게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대문신문>은 민과 관의 사이를 오가며 가감 없는 ‘민의 소리’를 담고 알찬 ‘관의 소리’게 담아 전해 왔습니다. 또 지역민들에게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해주는 유익한 신문으로 성장해 오며 꾸준하게 진실하고 알찬 정보를 전해주셨습니다. 서대문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신문>이 지역민에게 진솔하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서대문지역의 대표 신문으로서의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서대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