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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창간호축하메세지]진솔하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서대문의 대표 신문으로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서대문지역의 자랑스럽고 든든한 지역 언론사로서 꾸준히 활동해온 <서대문신문>이 창간된 지 29년이 되었습니다. 서대문(을)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또 서대문에 살고 있는 지역민으로서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 문을 연 <서대문신문>은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을 모토로 삼아 서대문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벌써 29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다니 시간의 속도와 세월의 힘이 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언론의 올바른 시각과 정의로운 보도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무게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대문신문>은 민과 관의 사이를 오가며 가감 없는 ‘민의 소리’를 담고 알찬 ‘관의 소리’게 담아 전해 왔습니다. 또 지역민들에게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해주는 유익한 신문으로 성장해 오며 꾸준하게 진실하고 알찬 정보를 전해주셨습니다. 서대문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신문>이 지역민에게 진솔하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서대문지역의 대표 신문으로서의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서대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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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