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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창간축하메세지]지역사회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사랑받는 신문되길

서대문신문의 창간 제29주년을 서대문문화원 문화 회원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구민들 모두에게 진실되게 양지의 일 뿐만 아니라, 음지의 일도 공평무사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 언론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왔기에 그 동안 많은 구민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 한해가 벌써 저물어 가고 희망찬 경자년(更子年) 새해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올 한해를 돌이켜 보면 여러 분야에서 어려웠으나, 특히 북핵과 연계된 우리나라의 안보, 경제 등 암울한 현실을 부정할 수 없는 한 해이였기도 합니다. 
국내적으론 민생법, 선거법 등 개정 협상에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여․야 정치인들의 행태때문에 나라의 혼란스러운 일들이 더 해결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위정자들이 없다는 게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고유한 지역 향토문화가 지키고 살려야 개인생활이 더 나아 지며, 지역공동체 일원이 잘 살고, 나아가 부국강국이 된다 라는 생각이 절실한 때입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를 담당하는 우리들은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의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문화원과 함께 지역사회문화 및 교육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구민으로부터 더 사랑받는 서대문신문이 되기를 열망합니다.  
경자년(更子年) 새해를 맞아 귀사와 임·직원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빌며, 다시 한 번 서대문신문의 창간 제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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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