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는 관내 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12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공유캠퍼스 2층 강의실과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12월 실무교육은 12월 4일에는 세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강승수 세무사를 강사로 ’2019년도 귀속 연말정산 실무(실무자)‘를 주제로 첫 강좌가 시작된다.
이어 5일과 6일에는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장효선 대표를 강사로 ‘중소상공인을 위한 엑셀 레벨업 과정 1’을 주제로, 6일에는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엑셀 레벨업 과정 2’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13일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오종원 회계사를 강사로 ‘2019년도 귀속 연말정산 실무(초급자)’를 주제로 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