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

  • 흐림동두천 2.5℃
  • 흐림강릉 10.1℃
  • 흐림서울 5.7℃
  • 흐림대전 4.4℃
  • 흐림대구 6.8℃
  • 흐림울산 7.2℃
  • 흐림광주 6.4℃
  • 흐림부산 10.4℃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8.9℃
  • 흐림강화 3.2℃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4.1℃
  • 흐림거제 7.0℃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도시혁신연구회, 도심 도시재생사업 현장 찾아

노후 주거시설과 봉제공장 지역에 창신숭인도시재생사업 현장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대표의원 차승연)는 지난 11월 5일 서울 도심 속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인 ‘다시세운’과 ‘창신숭인’ 지역을 찾아 현장 탐방에 나섰다.
이날 찾은 ‘세운상가’는 재개발 계획이 수차례 무산되고 2014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이 시행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던 곳이다. 또, 창신숭인 일대는 국내 최초로 국토부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에 도시혁신연구회 의원들은 도시재생활성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시행 내역 전반을 두루 살폈다.
첫 방문지인 ‘다시세운’에서는 다시세운프로젝트를 직접 시행한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 사업의 목적부터 특징 등 지난 5년간의 성과와 기록에 대해 공유했다. 이 시간에는 초기 주민들의 반대 등 난관을 극복하고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었던 노하우와 세운상가가 가진 산업적 특징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 등을 상세히 알 수 있었다.
특히 간담회 끝에는 세운상가 사례와 비교해 서대문구의 유진상가 역시 적절한 변화를 주거나 시대변화에 대응,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서 주민해설가와 함께 다시세운 곳곳을 직접 견학하며 재생사업의 변천사와 새로운 시설 등을 살폈다. 특히 오랜 시간 이곳에서 상점을 운영한 상인들과 직접 만나 사업 이후 달라진 부분과 발전 방향, 기대감까지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두 번째로 찾은 창신숭인 지역은 도심 속 오랜 주택가이자 봉제공장으로 어지럽게 뒤엉켜 있었으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던 곳이다. 2017년에는 국내최초로 주민중심의 지역재생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에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마을협동조합 담당자로부터 사업 과정 전반을 안내받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직접 재생사업지역을 탐방했다.
특히 백남준기념관 및 카페부터 주민공동시설(토월,회오리마당), 산마루놀이터, 봉제박물관 등 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각종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재생사업 이후에 마을 전체에 생긴 변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사업이 가진 한계점 등에 대해서도 두루 공유했다. 
주이삭의원은 주민참여를 이끄는 어려움과 마을협동조합을 운영하며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질의하고, 이 지역과 서대문구 사례를 토대로 각종 방안과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또, 이경선의원은 희망지사업으로 시작해, 활성화 사업으로까지 가는 것 자체의 어려움 등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하면서 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난관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도심 탐방을 마무리하며 도시혁신연구회 차승연의원은 “서울이라는 도시 안에서 시행된 앞선 도시재생사례에 대해 성공 요인부터 사업 이후에 닥친 한계점까지 낱낱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며 “오늘 배우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관내 도시재생사업을 발전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도시혁신연구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대문을 여는 새로운 선택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출마 선언
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출마의지를 밝히는 박운기 예비후보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출마 예정자는 2월 12일(목) 14시 서대문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운기 후보자는 “이번 선거는 이성헌 구청장의 4년의 독선과 특혜로 얼룩진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민생 파탄, 주민 자치 붕괴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서대문 토박이 출신으로서 주민을 위한 양보와 타협, 소통의 의회정치를 복원하고, 살기 좋은 서대문을 여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운기 출마 예정자는 ‘골목골목에서 「운기조식」을 통하여 듣고 느낀 지역 주민의 희노애락을 통해 지역 정치의 초심을 다시 되새긴 시간이었다.’ 회고하며 ▲서대문의 도시 품격 제고 ▲동네별 주민 회의를 통한 주민 자치 완성 ▲구청장 일정 및 예산 집행 내역 등 투명한 행정 실현 ▲예산 전문가로서 시·국비 확보 ▲교육 혁신 자치구 성장 ▲스마트 행정 실현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명품 서대문 조성 등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운기 출마 예정자는 “서대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고 재선 구·시의원, 국회 원내대표 수석 보좌관을 통해 기초, 광역, 중앙 정
강민하 의원, 사실 확인 없는 발언 주민 권리 침해 위험! 책임감 가져야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홍제1·2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동 사무특별위원회에서 제기된 ‘통·반장 당원 가입 관련 부정확한 발언과 그에 따른 위법성 문제를 지적’, 구의원의 발언 책임과 사실 검증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당시 회의에서 한 의원이 통·반장의 정당 가입이 마치 불법인 것처럼 전제하고, 사실 여부가 확인과 사퇴-해임을 언급했다” 며 “이는 잘못된 법적 오해에서 비롯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현행 법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통·반장은 국가공무원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정당법에 따라 당원 가입이 가능하다” 며 “통·반장의 당원 가입과 정당 활동은 합법이며, 다만 선거운동은 제한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어 강민하 의원은 문제 발언의 심각성을 두 가지로 짚었다. 첫째, 공무원에게 개인의 정당 가입 여부를 확인하라고 요구한 점에 대해 “당적은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사생활로, 공무원이 이를 조사할 권한이나 의무가 없다” 며 “이는 명백한 위법적 지시이자 부당한 압력”이라고 비판했다. 둘째, 정당 가입 사실이 확인되면 사퇴나 해임을 고려하라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는 “통·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