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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입장문

선입견 배제하고 투명한 심의 지속할 것을 밝혀

서대문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석)는 22일(화) 오전11시 5차 회의 중 위원장 명의로 중간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는 특위에 대한 관심이 계속됨에 따라 투명한 심의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히고자 윤리특위가 열리는 중 특별히 입장을 밝힌 것으로 입장문 전문을 게재한다.'

 

 [윤리특별위원회 입장문]

 

지난 9월 19일 서대문구의회에서는  4대 폭력예방 강의 도중 강사와 최원석 의원의 언쟁으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으로부터 엄한 질타가 있었습니다.
이에 서대문구의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긴급 구성하여 최원석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건과 관련하여 일각에서는 최원석 의원에 대하여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인 절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대문구의원의 언쟁으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구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서대문구 윤리특별위원회는 심도 있고 공정하게 주민으로부터 오해가 없도록 관련 법규에 따라 철저히 진행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10. 22.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종석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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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