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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신원철 서울시의장 서대문소방서 방문 격려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 전해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신원철 의장은 각 부서와 현장대응단을 방문하고 현장출동 대원들을 만나 건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안았으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신원철 의장은 “추석절 화재특별경계근무 당부와 13호 태풍 ‘링링’ 북상시 한 발 빠른 현장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서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소방공무원의 고마움을 시민과 더불어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후 서장은 “ ‘사람이 먼저다’는 인식과 봉사정신의 사명감으로 내 가족처럼 시민의 안전을 보살피겠다”고 답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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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