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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서대문구의회, 주민들과 독립민주축제 함께해

주민들과 함께 독립민주지사 발자취를 돌아보며 숭고한 뜻 새겨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8월 14일 서대문형무소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19 서대문독립민주축제’에 참여, 주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나누었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일 뿐 아니라 ‘서대문독립민주축제’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축제를 통해 독립·민주지사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이동화, 김해숙, 주이삭, 김덕현, 박경희, 이종석 의원 등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축제 개막식 전체를 함께 했다.
의원들은 축제 프로그램 곳곳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함께 항일투쟁의 역사와 자유·평화의 정신을 공유하며, 축제를 통해 기억에 남는 ‘인생광복절’을 보냈다.
특히 독립·민주지사 4人(김유길, 정완진, 한완상, 박종만) 풋프린팅 시간에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형무소라는 뜻 깊은 현장에서 열리는 역사문화축제를 통해 독립과 민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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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