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1.9℃
  • 구름조금강릉 20.4℃
  • 구름조금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6℃
  • 흐림대구 19.8℃
  • 울산 18.8℃
  • 광주 20.6℃
  • 부산 18.8℃
  • 구름조금고창 23.5℃
  • 구름많음제주 22.7℃
  • 맑음강화 19.9℃
  • 구름많음보은 21.6℃
  • 구름많음금산 21.5℃
  • 구름많음강진군 21.0℃
  • 흐림경주시 19.5℃
  • 흐림거제 18.8℃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이경선의원, 청소년들과의 특별한 만남

구의원이 알려주는 정치이야기 특강 실시해

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홍제 1,2동)은 8일(토) 오후 2시 <구의원이 알려주는 정치 이야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경선 의원은 <‘What is 의회?’>라는 주제로 학생 40여명과 기초의회의 주요 역할과 구민을 대표해 조례를 만들고, 행정기관을 견제 하는 활동 등에 대해 눈높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에 현장에서는 현재 기초의회가 가진 주요 기능을 구민 대표, 자치입법, 행정감시 등 크게 3가지 방향으로 나눠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기초의회의 가장 큰 역할은 가장 가까이에서 구민의 실제 생활을 들여다보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드는 것에 있는 만큼 이를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구의원들이 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실제 조례 제정이나 행정사무감사 과정을 예로 이해를 돕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경선 의원은 청소년의회 학생들이 이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제 의회를 방문, 운영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서대문구의회 체험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에 특강에 참여한 이소영(고 2, 여자 부의장)학생 역시 “서대문구의회를 찾아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실제로 보고 듣고 느끼고 싶다며 더불어 청소년정책에 대해서도 직접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끝에는 학생들이 궁금했던 정치 이야기, 지방의회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는 학생들이 정치 전반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사회 다양한 이슈를 접하고 평가할 때 가져야 태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강의를 진행 한 이경선 의원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제대로 알고 정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가까이에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13일(토)에는 주이삭 의원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회 운영 조례> 관련해 청소년 의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식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례 제정 과정도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언제나 국민을 가장 앞에 두고 겸허하게 뜻을 받들며 제대로,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안녕하십니까 22대 총선 서대문구갑 당선자 김동아입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들께 우선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매서운 민심이 확실하게 드러난 선거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의해 망가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우리 서대문구 주민들의 민생을 챙기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서대문구에 출마를 하면서 산적한 지역현안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습니다. 서대문구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는 북아현2,3구역과 연희동 공공재개발이 제 속도를 내고, 충현동, 천연동, 홍제동 등의 재개발에 시동이 하루 빨리 걸리도록 집중하겠습니다. 비록 제가 야당 소속이긴 하지만,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당파를 초월해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님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에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국민들의 시선은 매우 날카롭고, 판단은 서릿발 같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가 결코 민주당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