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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의회 생활정치아카데미 최고 지도자 간담회 참석

윤유현 의장 ‘생활정치 아카데미 텃밭포럼 전국 연합 공동대표’로 선임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생활정치아카데미 최고 지도자 간담회>에 참여했다.
생활정치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주권주의 실현을 모색, 전국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장에는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홍길식 부의장, 최원석 의원이 참여, 지방자치 실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전국 각 지역시민과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등 지방 정치인 뿐 아니라 학계 전문가가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지방자치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에 참석 의원 모두는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참석자들과 함께 의정활동 중 겪는 실제 경험과 지역별 특성을 살린 정치발전 사례 등을 교류하기도 했다.
특히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실제 주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 자리에서 윤유현 의장은 ‘생활정치 아카데미 텃밭포럼 전국 연합 공동대표’로 선임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더 많은 목소리를 내고, 그 의견들이 실제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서대문구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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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