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미'라고 들어보셨나요? 삼일은 춥고 사일은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입니다.
더이상 미세먼지는 가볍게 넘길 사항이 아닙니다.
미세먼지란 머리카락보다 작은 미세먼지 입자에 여러가지 종류의 중금속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되어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쌓이게 되고 천식이나 폐질환, 심혈관질환들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률을 높이는 1급 발암물질로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안전수칙 7가지를 소개한다.
1. 외출 되도록 자제해주세요
요즈음 매일 아침 날씨보다 더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 있을 때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로 공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약처 인증(KF)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한다면 식약처에서 인증한 KF마크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지 못해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뒤에 적힌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KF수치가 너무 높으면 직물이 너무 촘촘하여 숨쉬기 불편한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KF80정도의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방어하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활동 할 수 있습니다
3. 도로변, 공사장 주변을 피해주세요.
도로변이나 공사장 주변은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습니다!
도로변, 공사장 주변은 되도록 가까히 가거나 오래 머물지 마세요.
또한 실외 에서 격렬한 활동을 하게되면 미세먼지 흡입량 을 늘리게 되므로 무리한 신체 활동을 자제해야합니다
4. 외출 후에는 꼭 씻어주세요.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야채 섭취는 노폐물과 미세먼지 배출에 큰 도움을 줍니다.
기관지가 건조하면 점막이 말라 방어능력이 떨어지면서 세균 침투가 쉬워집니다.
신체에 수분이 충분하다면 미세먼지와 외부물질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주면서 기관지가 촉촉해지며 먼지를 걸러내고 배출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차는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5. 물과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야채 섭취는 노폐물과 미세먼지 배출에 큰 도움을 줍니다. 기관지가 건조하면 점막이 말라 방어능력이 떨어지면서 세균 침투가 쉬워집니다.
신체에 수분이 충분하다면 미세먼지와 외부물질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주면서 기관지가 촉촉해지며 먼지를 걸러내고 배출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차는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6. 실내 공기질도 관리해주세요.
환기를 쉽게 할 수 없는 미세먼지 나쁜 날에는 실외보다 실내의 공기질이 더 안좋을 수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의 공기질을 비교하면 잠깐씩 환기시켜주고 진공청소기보다는 물청소와
7. 공기청정기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해주세요~
환기를 쉽게 할 수 없는 미세먼지 나쁜 날에는 실외보다 실내의 공기질이 더 안좋을 수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의 공기질을 비교하면 잠깐씩 환기시켜주고 진공청소기보다는 물청소와 공기청정기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