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는 관내 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3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제3강의실과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3월 실무교육은 3월 15일 원용대 세무사를 강사로 ‘세무조사 대비 경비지출증빙에 대한 세무처리 설계를 주제로 첫 강좌가 시작된다.
이어 20일에는 조명훈 대표를 강사로 ‘소상공인을 위한 외식업 마케팅’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22일에는 전상훈 대표를 강사로 ‘소셜마케팅 한트렌드‧실전유튜브 크리에이터 ABC'를 주제로, 25일에는 임종호 노무사를 강사로 ’2019년 노동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인사노무 관리 주요쟁점‘에 대해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1강좌와 3,4강좌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2강좌는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오후2시에서 5시까지 실시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실시한다.
한편, 서대문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