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최성문, 기호2번 이정의, 기호3번 김재관, 기호4번 송창근
연희새마을금고는 오는 2월9일 서대문구청 6층 강당에서 제 44차 총회를 갖고 4년 임기의 이사장 1인, 부이사장 1인, 이사 8인과 3년 임기의 감사 2인을 선출한다.
연희새마을금고는 1월18일 공고일 전일 현재 회원명부에 등재된 자중 6개월이상 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자로서 읙셜권 자격제한에 저촉되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총회를 열어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이날 핵심의안으로 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이사장1인, 부이사장 1인, 이사5인 이상 8인 이하와 감사 2인을 선출하게 된다.
지난 23일 접수마감한 이사장 출마자로는 기호1번 최상문, 기호2번 이정의, 기호3번 김재관, 기호4번 송창근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연희새마을금고는 대의원제가 아닌 총 회원제로 유권자가 5천4백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이사장 투표는 오후1시부터 오후7시까지 투표를 실시하며 부이사장과 감사는 오전 총회 후 총회에 참석한 자 만으로 선거가 마감되며 이사는 정수이내 등록으로 등록자 이정주, 이양훈, 강신면, 조건리, 한상태, 박경자, 윤용노씨가 투표없이 당선됐다.
또한 1명을 뽑는 부이사장 후보로 기호1번 박옥규, 기호2번 김장곤 후보 2파전으로 실시되며 2명을 뽑는 감사 후보로는 기호1번 윤동철, 기호2번 최석화, 기호3번 이일규, 기호4번 박태석 후보가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편, 이번 임원 선임의 건은 연희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와 개표를 지원하여 실시하게 된다. (관련기사 3면)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