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1990년 12월 창간 이후 서대문구민을 위한 전문 취재와 보도로 우리 지역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온 서대문신문이 28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오신 서대문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신문을 구독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건강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소임을 다하면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함께 걱정하고 풀어나가는 정보매체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신문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다 더 많은 애정을 가져 주시고 주민들의 일상생활이나 사회변화의 모델을 제시하는 지역발전의 충실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서대문신문사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과 독자들로부터 변함없이 사랑받는 언론으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