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서대문 신문사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우리 서대문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언론사입니다. 지난 1990년에 창간되어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서대문의 애환을 함께 해왔습니다.
일부 언론은 편향 된 기사로 민주주의를 해치고 있지만 서대문신문사는 정확한 사실(Fact)만을 보도함으로써 건강한 여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언론으로써 양질의 기사로 서대문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지역의 수호천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남아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서대문 주민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마무리 잘하시고, 추워진 날씨만큼 꽁꽁 얼어버린 경제난 속에 우리 서로 의지하고 힘을 모아 이 난국을 극복해냅시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