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신촌의 새로움 ‘신촌 더이음 63’ 첫삽

40~52㎡의 A,B,C 타입의 222실과 근린시설 34실로 구성

차별화된 공간 삶의 여유를 주는 혁신설계의 명품오피스텔
신촌을 내려보는 중심, 투자의 랜드마크 신촌 더이음으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일대 낙후되고 노후된 지역이 생활이 다채로워지는 입주민 맞춤형 오피스텔로의 지난 11월 15일 재탄생을 위한 첫삽을 뜨며 그 시작을 알렸다.
시행사인 에레츠파트너스(대표이사 김영석) 관계자 40여명을 비롯 감리단인 씨앤피아이, 시공사인 갑을건설 관계자를 비롯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6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실시하는 공사인 만큼 관계자들의 뜨거운 마음을 추운날씨로 뜨겁게 달구는 듯 했다.
또한 현장소장은 공사개요보고를 통해 더 이음 63은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의 일반상업지역으로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중심미관지구로 대지면적 1,257㎡, 건축면적 703.87㎡, 연면적 12,530㎡의 규모이며  태는 철근콘크리트구조와 벽식구조로 지하5층, 지상15층의 규모로 주차도 자주식 62대, 기계식 56대 등 총 11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건축된다고 보고했다.
신촌의 새로움 혹은 신촌 투자의 원톱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첫 삽을 뜬 ‘ 촌 더이음 63’은 5개 대학 및 인근 직장인 수요 약15만 배후수요를 품고 신촌역세권과 현대백화점 옆 신촌대로까지 이어져 투자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이며 신촌을 내려보는 중심에서 투자의 랜트마크로 우뚝설 것으로 기대하는 바다 크다.


특히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춘 투자수익형 오피스텔로 신촌의 투자가치를 결정짓는 6가지 프리미엄으로 첫째, 2호선 신촌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번째, 5개 대학의 충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세 번째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주위에 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그랜드마트, CGV, 메가박스, 은행과 관공서 등 안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완벽한 주변환경 여건속에 신촌대로변을 대표할 명품 오피스텔로 혁신을 더할 공간 구조로 희소가치와 소유가치를 극대화 시킬 43㎡의 A타입 195실, 52㎡의 B타입 9실, 50㎡의 C타입 18실로 총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로 구성된다.
또한 연세로 차없는 거리, 이대거리 등 청년문화의 중심지로 신촌문화의 중심지를 끼고 있으며 다섯 번째 신규 오피스텔 프리미엄으로 희소가치 높은 원룸형 신규 오피스텔의 장점과 마지막으로 상권공간 및 중심가로의 연계강화 등 신촌의 가치를 높이는 신촌도시재상의 가치를 높이는 등 신촌 투자의 원톱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한편, 삶에 여유를 주는 혁신 설계로 차별화된 공간에 품격을 더할 ‘신촌 더이음 ’63‘의 첫삽을 뜨며 김영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첫 삽을 뜨기까지 많은 도움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6년간 많은 어려움도 있었도 고비도 있었지만 오늘 뜨는 이 첫 삽을 통해 문화와 예술, 교육과 미래의 상징인 신촌에 너무도 낙후되어 있었던 지역을 신촌에 걸맞게, 아니 신촌의 풍성함을 더해 줄 다채로운 공간으로 변모할 신촌 더이음 63의 모습을 상상하면 보람이 생긴다”며 감격을 전해 변화될 새로운 공간이 기대된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송죽원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김성수 서대문지사장(사진 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9월 30일(화), 공단 사회공헌봉사단 ‘하늘반창고 키즈’ 발족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이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을 선정,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에는 매 분기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갖는 나눔 활동이다. 서대문지사는 ‘하늘반창고 키즈’ 진행을 위해 지난해 5월 송죽원과 결연을 맺고, 아동들의 생애 주기 중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육아박스 및 스쿨박스 등 가능한 지원을 다하고 있다. 김성수 지사장은 “하늘반창고 키즈는 아이들과 봉사단이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한 후원 및 자발적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