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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제248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11월12일부터 39일간 일정의로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의해

2019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의와 11월 19일 구정질문 실시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가 제248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 39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서대문구의회는 11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여는 등 12월 19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시릿하게 된다. 또한 39일간에 걸쳐 각 위원회별 부의 안건과 특히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은 물론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과 기타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 직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후 12월 18일까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2019년도 예산안을 마무리하고 본회의에 상정하게 된다. 이 외에도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해숙)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어린이집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운영 및 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행정지원과 외 6개부서)을 심의한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준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지식산업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2019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북아현2재정비촉진계획변경결정 의견청취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일자리경제과 외 4개부서) 등 안건을 심의한후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심의한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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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