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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경희 의원 TV서울 개국5주년 의정대상 수상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그간의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남달리 우수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박경희 의원은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직을 성공적으로 역임했으며,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이웃과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였고, 서대문구 민간위탁 행정사무의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양성평등을 위한 연구활동과 여성친화적인 서대문 건설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하였다.
대표적으로 발의한 조례로 ‘서대문구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서대문구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안’ 등이 있다.
박경희 운영위원장은 “의회의 운영을 책임맡은 운영위원장으로서 집행부화 의회 상생을 위한 소통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화합하는 참다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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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장, 건보공단 서대문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국민건강보험 서대문지사(지사장 박숙희)는 지난 4월 10일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현장업무를 체험케하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는 2023년 손성인 지회장 취임 이래 지역 내 120개의 경로당 지원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성금 기부,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대문구 대표 협회이다. 이날 손성인 일일명예지사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서대문지사 업무 현황과 △담배소송 항소심, △공단 특사경법 도입, △돌봄통합 지원사업, △소득정산제도 시행, △백세건강운동교실 등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성인 지회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공단의 제도와 주요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도 지속적으로 서대문지사와 협력하여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단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보호조례’ 개정 발의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제도화해, 서울의 대도시 특수성이 반영된 학교 교육환경 보호체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교육환경법, 시행령, 조례는 교육감에게 대규모 재개발이나 사업시설의 유입 등으로부터 교육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시행 중이나 사후에도 집단민원이 발생하거나 훼손된 교육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아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높았다. 심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교육환경 보호 정책에 반영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조항을 담았다. 또한 심 의원은 “현재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관리가 단순히 교육청·학교와 개발업체 간의 형식적인 행정절차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교육환경 보호는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