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장숙이 의원 간호정우회 의정대상 수상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서울시장 경선 참여를 밝힌 더불어서대문구의회 장숙이 의원은 2월 26일(월) 1시30분부터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 28회 정기대의원 총회 및 나이팅게일 의정포럼’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간호정우회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역의 보건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공헌한 의원을 평가,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장숙이 의원은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양성평등을 위한 연구활동과 여성친화적인 서대문 건설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서대문구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 조례>,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등이 대표적이다.
장숙이 의원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민을 위한 정책뿐만 아니라 구민으로 하여금 참여하여 구민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별, 연령, 지위와 무관하게 남녀가 평등하고 살기 좋은 서대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든 시절에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간호사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기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자리, 어떤 모습으로 있든 간호사 분들과 함께할 것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의정대상 감사드리고,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강신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장 취임
강신규 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는 지난 5월1일 보훈회관 지하1층 강당에서 신임 회장인 강신규 회장의 취임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오후3시 AMCF세계군선교협력위원회 목사로 봉사하는 여광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강신규 회장(서울홍성교회 장로)이 소속된 서울홍성교회 서경철 담임목사를 비롯 이근수 원로목사와 10여명의 장로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원들과 전몰미망인회 회원 20여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된 가운데 서경철 목사는 시편 22편의 말씀을 가지고 강신규 신임회장님의 취임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격려했다. 특히 축사를 맡은 서울홍성교회 박철웅 장로는 “강신규 회장과 장로 임직동기이며 특히 월남전에도 같이 참전했던 전우로서 강신규회장의 취임식에 축사를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바쳐 싸워 혁혁한 공을 공을 세운, 멀게는 6.25 전쟁을 비롯하여 국내 대 간첩작전과 월남전에 참여하여 적군을 섬멸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국가에서 그 수훈을 기리기 위해 훈장을 수여한 이들이 모인 애국단체”라고 설명하며 “특히 강신규 회장은 1967년 2월에
이종석 의원, 실효성 없는 지역화폐, 예산 낭비 질타
이종석 의원 (홍제3동, 홍은1.2동)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 홍은1‧2동)은 지역화폐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 특히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는 당초 취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질타했다. 지난 제306회 임시회 재정건설위원회에서 이 의원은 “지역화폐는 단순 복지 혜택이 아닌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가를 가져다줘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서대문구가 운영 중인 지역화폐는 5% 할인이라는 혜택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극히 저조하고, 실제로 쓸 수 있는 가맹점조차 찾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예산 증액을 요청했지만 집행부는 사용률이 낮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럼에도 아무런 개선 없이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예산을 집행하려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더불어 “직접 사용해보니 가맹점 정보가 불명확하고 실제 앱 사용도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이 상황이라면 소상공인 지원은 커녕 지역화폐가 실효성을 잃고 예산만 낭비 될 수 밖에 없다. 즉각적 제도 전면 재검토와 가맹점 확대, 사용자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