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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년사>민생을 최우선 국민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자성어로 ‘파사현정’ 이 선정되었듯 국민과 함께 무너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복원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해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시대적 책임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정치권 내에서도 자기혁신의 변화를 실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대문신문 조충길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우리 지역 언론의 공신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바람직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주시고 주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문 해의 아쉬움은 날려버리고, 모두 함께 황금개의 해인 무술년 새해를 기쁘고 희망차게 맞이했으면 합니다. 저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국민의 근심과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제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바 모두 성취하시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서대문신문이 우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중심 언론으로 우뚝 자리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 가정의 평안과,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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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김동아 의원,「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